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급 특진 (문단 편집) === 2계급 특진 === 1계급 특진(혹은 추서)과는 달리 2계급 특진은 산 사람한테는 거의 하지 않고, 엄청난 공을 세우고 [[전사]]한 사람에게나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.[* 일본 공무원 및 자위관의 경우 직무 수행 중 순직했을 시 당시의 계급에서 무조건 2계급을 추서한다. 순직으로 계급의 의미가 없어져 망자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. 경찰을 놓고 보면, 한국의 경사급에 해당하는 순사부장이 순직했을 시 2계급 진급시켜 경감급인 경부로 추서한다.] 그런데 살아서 2계급 특진을 두 번이나 한 용사가 대한민국 국군에 있다. [[춘천-홍천 전투]]에서 적 전차 10대를 육탄으로 격파하고 생환한 육탄 11용사 중,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A1%B0%EB%8B%AC%EC%A7%84|조달진]] 일병을 포함한 3명이 살아서 2계급 특진을 했다. 조달진은 이후 7월 24일에 다시 한 번 대전차특공대에 자원했는데, 또 성공해서 2계급 특진을 또 했고, 이등상사가 되었다. 그래서 불사조, 탱크(킬러) 등으로 불렸으며, 이후에도 전공을 세워 을지무공훈장, 화랑무공훈장, 미 동성훈장을 수훈하였고 1955년에 소위로 임관함과 동시에 예편하였다. 2008년에 별세했으며 2011년에 태극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. 1950년 8월에 포항 형산강 지구 전투 도중 국군의 병원을 조선인민군이 습격했는데, 난데없이 [[간호장교]]가 부상병의 총을 들더니 북한군 6명을 사살했고 남은 놈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갔다. 알고 보니 그 간호장교는 15세에 광복군 제 3지대에 입대하여 군사훈련을 수료하고 17세에 전역한 후 간호전문학교에 입학했다가 6.25 전쟁이 벌어지자 수도사단 18연대에 자원해서 [[재입대]]한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8%A4%EA%B8%88%EC%86%90|오금손]] 소위였고, 이 공적으로 살아서 2계급 특진해서 대위가 되었다. 전후에는 안보강사로 활동했고 2004년 별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